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은 22일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충북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
문재인 의원은 유능한 경제 정당을 만들어 국가균형발전의 심장인 충북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박지원 의원은 ‘강한 야당론’을 앞세워 충북 공략에 나선다. 충북 충주 출신인 이인영 후보는 ‘충청이 낳은 차세대 주자’를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세 후보는 합동연설회에 앞서 청주 MBC에서 토론회도 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새정치연합 당권주자들,중원 공략 나선다... 충북서 합동연설회
입력 2015-01-22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