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원장, '금품수수' 최민호 판사 징계청구

입력 2015-01-21 20:03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이 사채업자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최민호(43·사법연수원 31기) 판사에 대해 21일 대법원에 징계를 청구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