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이 떨어지고 정액의 양이 줄어 사정이 시원치 않은 중·장년층의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새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한방제제 전문기업 승바이오(www.spring365.co.kr)는 김동건 대표가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비법으로 제조한 정력증강기능 건강식품 ‘청춘의샘’(사진)을 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삼, 봉밀, 복분자, 하수오, 생지황, 백복령 등 100% 천연 원료를 배합해 만들었다. ‘동의보감’ 등 한의서에 따르면 인삼은 면역력 향상과 기력 보충에 좋다. 복분자는 신장의 정기를 보충해 준다. 백수오는 생식에 관여되는 여러 기능을 개선하고, 생지황은 우리 몸의 혈(血)을 만들고 골수를 채워주는 효능이 있다. 백복령은 심신의 안정과 더불어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청춘의샘은 나이가 들수록 눈에 띄게 떨어지는 정액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각종 만성질환으로 인해 정액이 급속히 줄어드는 경우에 좋다, 이밖에 과도한 성생활로 인한 전신 무력감, 의욕상실, 피부건조증 등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김 대표는 “정상적인 사정과 정액의 힘찬 배출은 만족스런 성생활의 필수 요소이고 남성 건강의 지표”라며 “청춘의샘은 사정량이 적어 고민하는 중장년 남성들에게 새로은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값은 500g단위 포장에 19만5000원이다(02-878-0216).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승바이오, 정액 양 늘려주는 건강식품 청춘의샘 출시
입력 2015-01-21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