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대원들의 방탄헬멧에 부착된 국산 무선 영상전송 시스템인 ‘카이샷’으로 촬영된 것이다. 당시 작전에 참가한 대원들의 헬멧에는 카이샷이 부착됐고 카이샷에 노출된 모든 장면은 실시간으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휘본부로 전송됐다.
2011년에는 구출작전을 펼친 최영함에서 동영상 카메라로 원거리 촬영된 영상만 공개했다.
4분3초 분량의 카이샷 영상은 2011년 1월 21일 오전 4시46분 구출작전이 시작된지 40여분 뒤부터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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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