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IT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IT 신화를 이끈 아버지가 보내는 편지’와 ‘사물인터넷의 미래’란 책자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453쪽 분량의 ‘IT 신화를 이끈 아버지가 보내는 편지’는 국내 통신, 반도체 등을 담은 책이다. 성과 중심의 딱딱한 발전사가 아니라 IT 성공신화를 이끈 주역들이 난제들을 타개해 나간 과정을 베테랑 연구원 3명이 편지글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전자통신연구원, 정보기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자 발간
입력 2015-01-21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