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교차로교회, 창립감사예배

입력 2015-01-21 11:10
순복음교차로교회 담임목사 장성자 대전교차로신문 대표. 양기모 객원기자
순복음교차로교회가 20일 창립예배를 갖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순복음교차로교회(담임 장성자 목사·동구 용전동)가 창립 감사예배를 갖고 ‘일터교회’로서의 사명을 시작했다.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순복음교차로교회는 20일 육성1지방회(회장 안효병 목사·양문교회 담임)주관으로 창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성도 및 축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안현민(예닮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 부회장 이분임(중앙교회 담임)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지방회장 안효병(양문교회 담임)목사는 ‘이런 교회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순복음교차로교회의 ‘창립 및 취입’을 선포했다.

순복음교차로교회 장성자(대전교차로신문 대표) 담임목사는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교회의 사명을 성령님 안에서 순종하겠다”며 “주님께서 교차로교회의 주인이 되시기에 종으로써 명하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창립감사예배는 지방회장 안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순복음교차로교회는 사원들에게 복음을 전해 직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터교회’의 사명과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의 역할을 담당한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