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교차로교회(담임 장성자 목사·동구 용전동)가 창립 감사예배를 갖고 ‘일터교회’로서의 사명을 시작했다.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순복음교차로교회는 20일 육성1지방회(회장 안효병 목사·양문교회 담임)주관으로 창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성도 및 축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안현민(예닮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 부회장 이분임(중앙교회 담임)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지방회장 안효병(양문교회 담임)목사는 ‘이런 교회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순복음교차로교회의 ‘창립 및 취입’을 선포했다.
순복음교차로교회 장성자(대전교차로신문 대표) 담임목사는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교회의 사명을 성령님 안에서 순종하겠다”며 “주님께서 교차로교회의 주인이 되시기에 종으로써 명하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창립감사예배는 지방회장 안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순복음교차로교회는 사원들에게 복음을 전해 직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터교회’의 사명과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의 역할을 담당한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순복음교차로교회, 창립감사예배
입력 2015-01-2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