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전통시장 매니저 3명 선발

입력 2015-01-20 21:27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망원·아현시장 및 도화동상점가 등 3개 시장에서 활동할 ‘2015년 전통시장 매니저’를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장매니저는 각 전통시장별 특성 파악을 통한 우수·특화사업 적극 발굴과 점포별 환경개선 및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전통시장 관리 및 발전을 위한 제반 활동을 하게 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시장매니저는 2월부터 11월까지 주5일 하루 8시간 가량 근무하게 되며, 일급은 5만2000원이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