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장모상을 당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공동대표의 상가에 조문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전날 40여명의 여야 의원이 빈소를 찾은 데 이어 당권주자인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의원도 20일 전주 합동연설회 일정을 끝내자마자 상경, 신촌 세브란스병원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이 의원이 밤 9시, 문 의원은 오후 10시에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박 의원은 가장 늦은 오후 10시30분쯤 빈소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최명길.김한길 상가에 새정치연합 당권 후보 잇따라 조문
입력 2015-01-2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