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제3대 회장에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선임

입력 2015-01-20 16:35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을 제3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협회장은 50.69%의 득표율로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39.42%)을 제쳤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8년 2월까지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