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재편되는 과정에서 인생이모작을 지나 인생삼모작을 준비해야 하는 요즈음 은퇴 후 퇴직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중의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은 은퇴 후 설계 부서를 조직하여 전담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문인력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열린사이버대학교 금융자산관리학과에서는 이에 필요한 AFPK, ChFC 자격증 지정교육기관으로 관련과목 이수 시 자격증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자산관리학과는 경영지도사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함으로써 경영지도사 취득부터 활용까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예정 중에 있어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경영지도사를 활용한 취업 및 창업에도 실질적 도움을 받도록 진행 중에 있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은퇴설계트랙과 경영지도사 취득과정의 두 가지 트랙을 운영함으로서 본 학과를 졸업할 경우 다양한 방면으로의 진출은 물론 자격증취득을 통한 전문직 취업과 창업이 가능하여 은퇴를 앞둔 직장인이나 재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열린사이버대학교 금융자산관리학과 홈페이지 혹은 학과사무실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2197-4133.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
열린사이버대학교 금융자산관리학과 “은퇴 후 설계의 핵심전무가 양성”
입력 2015-01-2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