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서울에서 볼 수 있다

입력 2015-01-19 22:19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4~2015 사진전’이 21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청주와 충주 일정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다음달 4일까지 캐논코리아 협찬으로 강남의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무한도전 서울 사진전’은 압구정에 이어 다음달 14일부터 3월 1일까지는 마포구 MBC상암신사옥에서 갖는다.

무한도전 사진전 관계자는 “이번 서울 사진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십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MBC는 전시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인 ‘pooq’ 사이트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전시회 사진은 물론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들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서울에 이어 3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전주 MBC 협찬으로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