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러셀 크로우와 특별한 인연 “캐스팅 프로듀서인 어머니가 발굴”

입력 2015-01-19 16:29
사진=샘해밍턴 트위터

방송인 샘 해밍턴이 러셀 크로우와 만났다.

샘 해밍턴은 19일 트위터에 “내 친구 러셀 크로우와 함께. 너무 영광이었다. 러셀형 정말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해밍턴과 크로우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거뭇한 수염과 우람한 체형이 형제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과거 한 방송에서 “호주에서 유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가 러셀 크로우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두 분 정말 닮았네요” “의외의 인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