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독교 학교들이 잇따라 신입생을 모집한다.
19일 지역 교계에 따르면 영남신학대학교는 2월 23일까지 추가로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학과는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문화복지 재활학과, 상담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다. 문의는 영남신학대학교(053-850-0541)로 하면 된다.
순복음대구신학교는 2월 말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목회학과, 신학과 등이다. 문의는 순복음대구신학교(053-767-7791)로 하면 된다.
대구백석신학교도 2월 말까지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신대원 3년, 신학과 4년, 여(女)목회학과 2년이며 졸업 후 강도사고시를 거쳐 백석총회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
기독교 예술 전문학교인 예음찬양음악신학교(053-961-7767)도 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교회무용과, 단기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30여명의 전문 강사진이 성경 66권에 대한 강의를 하는 경북성경신학원(053-355-7129)도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지역 기독교 학교들 잇따라 신입생 모집한다
입력 2015-01-19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