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신임 대표이사에 변명기 전 제주 대표

입력 2015-01-19 15:04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변명기(60) 전 제주 유나이티드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변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1982년 유공(현 SK에너지)에 입사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2009년부터 5년간 제주 축구단 대표를 지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구단대표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