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한국침례회, 세종시서 제1차 교회회복 희망 페스티벌

입력 2015-01-19 11:17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곽도희·원주교회 담임목사) 제104차 총회 부흥협력단은 오는 20일 세종시 한솔동 꿈의교회(담임목사 안희묵)에서 ‘제1차 교회회복 희망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에 희망을 주고, 30~40대 목회자들에게 멘토가 되어 주며 열정이 있는 목회자에게 힐링과 행복을 주는 것을 실행목표로 개최한다.

곽도희(기침 총회장·원주교회)목사, 장경동(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 김두현(21C 목회연구소장)목사, 고영수(블레싱 샘터교회 담임)목사, 안희묵(꿈의교회 담임)목사, 손석원(샘깊은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부흥협력단에 대상교회로 신청한 목회자 부부와 목회를 잘 해보고 싶은 열정이 있는 목회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안성 영락수양관에서, 제2차 교회 회복 희망 페스티벌을 ‘토양’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제1차 페스티벌에 참여한 목회자에 한하여 참석할 수 있다.(02-2683-6693)



세종=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