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국 내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7일 오후 옌타이(煙臺)시에서는 옌타이한인상공회(회장 류연범) 주관으로 ‘2015 옌타이 한국 기업 경영지원 교류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중 한국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관계자와 옌타이시 진출 한국 기업 대표 80여 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도 상무부, 산둥성, 옌타이시 관계자 등이 자리해 투자·무역·노무·세무·관세·출입국 관리 등 최신 정책을 설명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중국 옌타이서 한국 기업 애로사항 청취한다
입력 2015-01-18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