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뜬 자취공주, 전자레인지로 이런 것까지?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자취공주 채희선씨가 나왔다. 채씨는 전자레인지로 수준급의 요리 솜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취공주 채씨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치킨마요덮밥, 케이크, 떡까지 만들었다. 별다른 도구없이 전자레인지로 모든 음식을 만드는 그의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채씨는 불린 쌀과 물을 머그컵 반 정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그렇게 밥을 만든 채씨는 남은 치킨에 간장과 마요네즈 적정량을 넣고 섞어 치킨마요덮밥을 완성했다. 이어 계란과 우유를 이용해 만든 케이크와 찬밥과 카스텔라를 이용해 만든 떡까지 선보였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