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상가 특별공급

입력 2015-01-17 14:16

마곡 도시개발 사업지구는 서울서남부 최대첨단산업단지로 약 110만평부지에 상업지역(52%), 주거지역(29%), 공원(19%)으로 구성된, 글로벌기업의 연구개발(R&D) 인력4만 명이 상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레인도시다.

LG사이언스파크(12계열회사)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 타이어, S-OIL등 대기업들이 마곡지구 R&D에 조성에 나섰다. 트리플 지하철 역세권지역으로 5호선 마곡역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대로를 이용 서울도심까지 3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강서구청과 신세계쇼핑몰 이마트가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오는 2017년엔 단지인근에 1200병상규모의 이화의료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또 여의도공원 두 배 면적의 ‘보타닉파크’도 조성예정이다.

이번 특별공급물량은 잔여분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방식으로 부적격 계약 해지 분, 자격미달회수분외 다수 등 포함해 현대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마지막 물량이다. 분양호수는 총899실(전용22~44㎡)로 101동(357실), 102동(315실), 103동(227실) 분리 설계하여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해 최대한 개인프라이버시를 강조했다.

관리비 중 난방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큰 점을 고려하여 목동열병합발전소의 폐열에서 나오는 지역난방열원을 이용하는 바닥 난방방식 채택했다. 또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시스템과 공용부일부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이용 최대한 관리비부담을 줄이는 경제적인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브랜드 오피스텔로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3.3㎡당800만원후반~900만원 초)도 매력적이다. 또한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10%만 지불하면 입주 시(2017년2월)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고 잔금은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마지막 특별공급물량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문의 02-6434-0691).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