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혁신위, 22일 오픈프라이머리 공동 토론한다...잘될까?

입력 2015-01-16 11:40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는 오는 22일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합동 토론회에서는 가상준 단국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조성대 한신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 4명과 새누리당 나경원, 새정치연합 박영선 의원 등 모두 6명이 발제를 한다.

오픈프라이머리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의 공직선거 후보자를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출하는 방식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