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입사원 사회공헌 활동 펼쳐

입력 2015-01-16 10:45

LG유플러스는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서울 용산구 곳곳에서 IT재능기부·아동센터 주거 환경개선·무료 배식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85명의 신입사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5팀으로 나뉘어 각각 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육, 장애청년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용산구 내 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 노숙자를 위한 무료배식활동,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생 지원 등의 활동을 펼였다. LG유플러스는 신입사원들이 지속가능경영 비전 ‘모두 함께 가는 길 U+PLAN’을 실천하고 입사 후 각 업무 영역에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