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에 따끈한 아침을 먹을 수 있다.
롯데리아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착한아침 2000원 콤보’ 메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전국 944개 매장에서 햄에그머핀과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아메리카노 제품을 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동시 운영한다.
롯데리아 착한아침은 ‘기분 좋은 아침 메뉴’의 컨셉트로 지난해 10월 출시되어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하고 있다. 아침밥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쌀과 머핀류 제품 이원화 운영의 차별점을 갖고 있는 롯데리아만의 한국형 아침 메뉴이다.
롯데리아 착한아침은 지난 10월 런칭 이후 10일의 판매 기간 동안 10만개가 판매됐다. 11월까지 27만개, 12월에는 25만개가 판매되며, 현재 약 2개월 동안에만 52만개가 판매된 아침 인기 메뉴다.
착한아침 2000원 콤보 메뉴와 아메리카노 900원 할인 판매 운영 매장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 또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ria)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롯데리아, 따끈한 아침을 2000원에
입력 2015-01-1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