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근형이 아들이 성을 바꾼 것에 대해 불쾌함을 표했다.
박근형은 15일 저녁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족특집’에 출연해 “내 아들 이름이 박상훈이 아니라 윤상훈”이라며 “아들이 이름을 발음하기 까다롭다며 윤상훈으로 바꿨는데 나는 불쾌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형-윤상훈 부자와 홍성흔-홍화리 부녀, 김재경-김재현 남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박근형 “아들이 성을 바꿨는데 상당히 불쾌하다”
입력 2015-01-16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