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방송통신산업,경쟁력 갖춘 희망산업”

입력 2015-01-15 18:21

정홍원 국무총리는 15일 “방송통신 산업은 문화 콘텐츠와 디지털 산업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선도 분야이자, 세계시장에서 상당한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우리의 희망산업”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경제적 번영과 사회적 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이루는 데 방송통신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통신은 우리 국민의 삶과 직결돼 있다”며 “특히 사회적 융합을 이루는 데 방송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