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형외과, 연령별맞춤동안성형 솔루션 제시

입력 2015-01-15 10:02

새해를 맞아 설레던 마음도 잠시, 한 살 더 늘어난 나이로 한숨을 쉬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평생 젊음을 유지할 것 같던 기대와는 달리 40대 이상 여성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피부 탄력도가 떨어져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는 주름으로 고민이 많다.

또한 유독 다른 사람보다 피부가 늘어져 고민인 노안처럼 보이는 20~30대 여성들은 이를 해결하고자 동안성형에 주목하고 있다.

성형강국이라 불리는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뛰어난 의학기술의 발달로 일반적인 미용성형이 매우 보편화됐다. 최근에는 이목구비가 아름다운 미인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려보이는 동안얼굴이 미인의 기준이 됨으로써 동안성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동안성형은 환자의 나이와 피부 상태를 고려해 그에 맞는 시술 및 수술이 진행된다. 흔히 안면거상술, 리프팅, 지방이식, 보톡스, 필러 등을 통틀어 동안성형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최근 동안 열풍이 불면서 환자의 나이와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획일적인 동안성형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들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어떤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옳을까?

대전시 둔산동에 위치한 케이아트성형외과 이은호 대표원장은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인 20대부터 60대 이상의 여성들을 위한 나이별 맞춤 동안성형 시스템을 도입하여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케이아트성형외과는 20대와 30대를 위한 ‘2030 동안성형’, 40대~50대의 중년층을 위한 ‘4050 동안성형’, 60대 이상의 장년층을 위한 '60대이상 동안성형' 체계를 이루어 나이별로 나타나는 환자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맞춤 동안성형이 가능하다.

이은호 대표원장은 “나이에 따라 나타나는 얼굴의 처짐 정도와 주름의 깊이가 나이별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노화 상태에 따라 환자에게 알맞은 성형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원장은 “동안성형 후 높은 만족도를 원한다면 해당 병원 의료진의 숙련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실수가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 만큼,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를 통해 성형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대전케이아트성형외과는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성형을 추구하며 최근에는 눈성형, 코성형, 얼굴지방이식, 일명 눈코지 시술을 얼굴전체의 조화를 고려해 함께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