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다음달 3일 취임 후 첫 외신기자회견

입력 2015-01-15 09:4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다음 달 3일 외신기자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회견한다.

김종훈 국제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한 외신기자단에서 김 대표와 외신기자단 만남에 대한 강한 요청이 있었다”며 “협의 결과 2월3일 프레스센터에서 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날 열린 출입기자단과 신년 회견에선 일본식 장기 저성장 모델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선 경제살리기가 시급하다며 당청간 긴밀한 협조 의지를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