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노홍철 뭐하나 했더니, 덥수룩한 턱수염·수척한 모습으로 스페인 여행 중

입력 2015-01-15 08:4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스페인서 자숙 중인 노홍철이 포착됐다.

1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노홍철은 다소 수척해지고 턱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모습에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4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부근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그는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등에서 자진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