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여행, 오키나와 여행 단독 특가·특전 제공

입력 2015-01-11 18:08

오마이여행(대표 이미순)이 겨울여행 시즌을 맞이해 최근 다양한 일본 오키나와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여행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2박3일 일정으로 오키나와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구성이다. 항공권만 구매할 수 있는 자유여행(에어텔) 상품부터 오키나와 일일 버스투어를 포함한 세미 패키지, 호텔과 현지가이드, 식사, 관광일정 등을 모두 포함한 풀 패키지 상품으로 구분돼 여행객들의 기호를 맞췄다.

오키나와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15세기 류큐왕국을 통해 오키나와만의 전통문화를 꽃피웠지만, 19세기 메이지 정부의 ‘류큐 처분’과 세계대전 후 미 군정의 지배로 일본과 미국 등 다양한 문화를 이어받았다.

오마이여행에서는 오키나와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키나와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츄라패스 무료제공,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오키나와 여행 책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49만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여행(www.ohmytrave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