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이 14일 발족했다. 공모와 추천을 거쳐 선정된 자문단은 교수·기업인·상인·주민자치위원 등 6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은 경제분과 20명, 사회분과 20명, 시민소통분과 20명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경제분과와 사회분과는 2년간, 시민소통분과는 1년간 시정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단은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시정의 주요정책 방향과 시책결과에 대한 현장의 소리 및 정책자문을 듣기 위해 구성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뉴스파일] 인천시민행복정책자문단 60명 위촉
입력 2015-01-1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