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전 향토기업 성심당 ’빵’ 주제 테마파크 조성

입력 2015-01-14 14:19
대전 향토기업인 성심당이 ‘빵’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성심당은 대전 또는 대전 인근에 ‘빵’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확정하고 관련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국내에서 민간기업이 먹거리를 중심으로 테마파크를 추진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성심당이 추진하는 빵 테마파크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이 가능한 교육공간과 전시장 등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진 대표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빵을 주제로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놀이 및 체험이 가능한 테마파크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