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제플린 지미 페이지, 71세 생일 맞아 25살 여자친구와 데이트 즐겨

입력 2015-01-14 13:53
사진=영국 미러 캡처

70년대를 주름 잡았던 록그룹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Jimmy Page)가 71세 생일을 맞이해 25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지미 페이지가 여자친구 스칼렛 사베트(Scarlett Sabet)와 함께 런던 시내의 치킨 레스토랑 체인점 난도스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난도스에서의 식사 이후에도 쥬스바와 테이크아웃 초밥집을 들렸다.

지미 페이지는 2008년 두 번째 아내와 헤어졌다. 현재 5명의 자녀과 2명의 손자가 있다. 그는 레드 제플린 시절 전 세계 수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맺고 마약까지 복용한 바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