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극동방송, 배우 지망 청소년 위한 오디션

입력 2015-01-14 10:50
순수복음방송, 대전극동방송(지사장 김요한·유성구 지족로)이 배우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극동방송 이 경 부장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사랑의 뜰 안에서’는 ‘2015년 사랑의 뜰 안 꿈 프로젝트, 나는 배우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배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중·고·대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은 오는 2월 2일 유성구 봉명동 이음아트홀에서 오디션을 갖는다.

청소년들이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극단드림’과 ‘뮤지컬 극단 테라’에서 맡아 지도한다. 지원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다. 대전극동방송 홈페이지(daejeon.febc.net)나 문자(#9330)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