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신상품 최대 47% 할인…중기 화장품 ‘100원’에

입력 2015-01-14 08:51

온라인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는 새해 신상품 25종을 모아 최대 47% 할인하는 ‘2015 신(新)봤다!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잡화, 화장품, 식품, 유아동용품, 디지털 가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표적인 상품을 내놓는다.

베베락의 스테인리스 빨대 컵은 1만2400원, 예닮한복의 어린이 설빔은 3만7050원, 컨버스의 일본 한정판 스니커즈 운동화는 14만6800원, 얼굴 마사지 기구인 리파캐럿은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신상 화장품을 소개하는 ‘100원의 행복’ 기획전도 진행한다.

온라인 브랜드 ‘미즈온’, ‘5 BACK(파이브백)’ 등 중소기업의 신제품을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100원에 판매한다. 요일별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배송비 2500원을 포함하면 2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