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혁신위, 22일 공동으로 오픈프라이머리 토론회 연다

입력 2015-01-13 18:53
여야 혁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픈프라이머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과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혁신위원, 외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여야 혁신위에서 각 1명씩 대표로 오픈프라이머리에 관해 발제할 예정이다.

여야 혁신위는 토론회를 통해 혁신위에 소속돼 있지 않은 현역 의원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