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있는 가구’ 에몬스가 프리미엄 매트리스 ‘벨소노 포텍스’를 출시했다.
에몬스 김경수 회장은 “신제품 벨소노 포텍스는 평소 잠자리 환경에 민감하거나 매트리스 위생이 걱정되는 경우, 출산으로 바닥과 침대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 선보이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벨소노 포텍스 매트리스의 탑퍼는 양면의 쿠션감이 다르기 때문에 매트리스 본체를 포함해 총 3가지 경도(미디움, 하드, 세미하드)로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매트리스 본체는 7존 독립형 스프링과 라텍스 등을 탑재했고, 엣지 서포트를 적용해 가장자리 처짐까지 방지했다. 벨기에 비스코스 원단과 양모, 캐시미어, 바이오 컴포텍스 등 고가의 소재가 적용됐다. 탑퍼를 분리한 매트리스 표면은 매시소재여서 여름철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고, 매시 표면 깊은 곳 먼지까지 관리할 수 있다.
탑퍼의 클린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쉽다. 또한 3D매시 소재와 에어홀을 통한 공기순환 시스템으로 매트리스 내부의 습기까지 줄였다. 측면의 교체형 헬스마스터와 참숫가드를 적용한 항균시스템으로 유해 세균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위생적인 매트리스다.
한편 에몬스는 벨소노 포텍스 매트리스 출시기념 이벤트를 1월말까지 에몬스 공식 블로그(emonsstyle.co.kr)에서 하고 있다. 퀴즈를 풀어 댓글로 정답을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식사권, 파리바게트 케이크 교환권,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에몬스 가구 매트리스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15-01-1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