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최연소 100만 뷰 달성

입력 2015-01-12 14:36
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4’ 참가자 릴리M 영상이 최연소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릴리M이 본선 2라운드에서 경연곡으로 ‘Skyscraper’을 부른 영상은 11일 기준 다시보기 100만뷰(네이버 TV캐스트)를 달성했다. 올해 14세인 릴리M은 영상에서 꾸미지 않은 순수한 10대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100만뷰 기록은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정승환, 이진아, 박윤하, 이설아 등이 100만뷰를 기록했다. 하지만 릴리M은 K팝스타4 도전자들 중 나이가 가장 어려 이목이 집중됐다.

참가자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다시보기 조회수 316만을 기록하고 ‘지나간다’는 130만을 넘어섰다. ‘감성 싱어송라이터’라고 불리는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는 264만, ‘마음대로’는 217만을 넘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