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TE·LTE-A 표준필수특허 경쟁력 순위에서 4년 연속 세계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이 지난해 12월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된 단말기 및 기지국 관련 LTE·LTE-A 표준필수특허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2위는 삼성전자, 3위는 퀄컴, 4위는 구글(모토로라), 5위는 에릭슨 순이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발표에서도 전체 표준필수특허 중 2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LG전자, LTE·LTE-A 표준필수특허 경쟁력 순위 4년 연속 세계 1위
입력 2015-01-1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