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이효리와의 전화통화 후 폭풍 눈물을 흘렸다.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MC 성유리는 ‘신년의 밤’ 특집을 맞아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로 핑클 멤버들을 지목했다. 성유리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기 전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긴장했다.
예고편에서 성유리는 통화를 마친 뒤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린 모습이 방송돼 네티즌들을 궁금하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12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성유리 이효리와 전화통화… “몇 년 만이야” 폭풍눈물
입력 2015-01-12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