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윌아이엠 트위터 캡쳐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미국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윌 아이엠으로부터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제안받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윌 아이엠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씨엘에게 “블랙 아이드 피스 20주년 앨범 작업에 함께하고 싶다(we need to collaborate with you on the new @bep release…#20yearsOFbep)”는 멘션을 전했다. 씨엘은 “좋아요(YESSS)”라고 수락했고 윌아이엠 역시 “와 좋다 해보자(YAY! Let's Go!)”고 화답했다.
윌 아이엠은 2010년 투애니원의 정규 1집 앨범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스케일이 남달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의 콜라보레이션 제안에 “YESSS”
입력 2015-01-1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