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11살 연하 뮤지컬스타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최현주의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측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뮤지컬인 ‘황태자 루돌프’제작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안재욱 측근은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을 아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최근 막을 내린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베체라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왔다.
네티즌들은 “결혼했으면 좋겠다” “뭔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
안재욱-최현주 열애설… 뮤지컬 연인이 실제로?
입력 2015-01-1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