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호야 만나서 반가워”…권상우·손태영 딸 공개

입력 2015-01-12 10:44
권상우씨 웨이보

배우 권상우(39)씨가 지난 10일 태어난 딸의 손 사진을 12일 웨이보에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권씨가 딸 리호의 작은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라며 딸 이름을 공개했다.

권씨는 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너무 감사해. 태영아 고마워”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둘째의 태명이 아들 록희가 동생을 위해 직접 지어준 ‘하트’라고 전해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손태영(35)씨는 10일 오전 1시30분쯤 딸 리호를 출산했으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남호철 기자 hc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