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박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사회 어지럽히는 일 없도록 할 것”

입력 2015-01-12 10:02 수정 2015-01-12 10:03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 사퇴 등에 대해 “영달 위해 기강 무너뜨린 일 용서 못한다”면서 “사회 어지럽히는 일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호철 기자 hc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