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한국계 배우 이기홍 근황

입력 2015-01-11 12:40
사진=이기홍 트위터 캡처

영화 ‘메이즈 러너’에 출연했던 한국계 배우 이기홍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美친 코리안’을 주제로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이기홍이 영화 ‘메이즈 러너’로 피플지에 ‘세계의 섹시남’ 4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6일에는 메이즈 러너에 출연한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기홍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이기홍의 근황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은 이기홍과 제이콥 로플랜드, 토마스 생스터, 딜런 오브라이언 등 메이즈 러너 출연 배우들이 모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기홍은 지난해 메이즈 러너에서 민호로 출연했고, 현재 메이즈 러너의 속편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촬영 중이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