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소방관 변신… 화재진압도 척척

입력 2015-01-10 23:21 수정 2015-01-11 06:10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0회에서는 ‘기대해도 좋아’ 편이 방송된다. 방송에서 추성훈과 추사랑, 단짝친구 유토는 소방관 직업 체험에 나선다.

추사랑은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추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차려 입은 채 완벽한 소방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한 추사랑은 수준급의 불끄기 실력을 자랑했다. 추사랑의 의젓한 불끄기에 추성훈은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하며 미소지었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갈수록 미모 폭발!” “진지해서 더 귀여운 사랑이” “추블리는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60회는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