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밀라노에요”… 이진이, 보아와 ‘찰칵’

입력 2015-01-10 19:21

배우 황신혜 딸인 모델 이진이가 가수 보아와의 친분을 알렸다.

이진이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보아언니랑 밀라노”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라노의 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보아와 이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아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보아 여전히 예쁘다” “밀라노에는 왜 갔을까” “이진이 의외의 인맥,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