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솔로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종현은 9일 오후 6시30분 방영된 KBS2 '뮤직뱅크'에서 '크레이지(Guilty Pleasure)'와 '데자-부(D?j?-Boo)' 무대를 공개했다.
종현은 “솔로 선배인 태민이 긴장풀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하며 솔로 데뷔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종현은 와인 컬러의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와 리드미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혼자서도 꽉 찬 무대를 만들었다.
타이틀곡은 '크레이지'는 래퍼 아이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종현은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윤하, 휘성, 자이언티가 피처링과 작사, 공동 작곡 등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소나무, 나비, EXID, 헤일로, 헬로비너스, 엔씨아 비투비, 매드클라운, 노을, 포텐 등이 출연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샤이니 종현, 혼자서도 꽉 찬 무대…솔로 신고식 성공
입력 2015-01-09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