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4일 오전 광주 상무지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2015성시화운동을 위한 신년인사회 및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대표회장 채영남(본향교회) 목사와 이정재 직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3년 10월 창립된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광주를 새롭게, 거룩한 도시로’라는 표어를 내걸고 광주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지도자클럽과 목회자클럽 평신도클럽 직장선교클럽 여클럽 청년·학생클럽 장애인클럽 등 7개 클럽을 운영 중이다. 해마다 광주지역 교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초청 간담회,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나라사랑 평화콘서트, 자살예방 강사교육프로그램 등을 주요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신년인사회 및 기도회 14일 개최한다.
입력 2015-01-0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