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모닝'을 8일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샤시통합제어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전시장에서 모델들이 '더 뉴 모닝'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040만원~1,325만원, 터보 모델이 1,440만원, 바이퓨얼 모델이 1,210만원~1,455만원으로 책정 되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안정성 강화된 기아차, '더 뉴 모닝' 출시
입력 2015-01-08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