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용 인하대교수, 섬유공학회 회장 취임

입력 2015-01-08 11:04

전한용(60·사진) 인하대 유기응용재료공학과 교수가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섬유공학회 2015년도 신년인사회 및 회장취임식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섬유공학회는 1963년 설립돼 섬유산업 및 유기응용재료의 융·복합 응용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국내외 학술활동지원과 산학연 협력체제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전 교수는 제6대 한국토목섬유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미국의 토목섬유 관련 세계 최고 컨소시엄인 GSI(Geosynthetics Institute)의 한국지부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