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4시4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 최모(63)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리모델링 중이던 주택을 모두 태워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강원 홍천 주택서 불, 4500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5-01-0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