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도 진다… ‘우리동네 예체능’ 첫 게임 패

입력 2015-01-07 01:01
사진=SBS 캡처

전국대회에 출전한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조가 첫 게임에서 패했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예체능 선수들이 전국대회를 출전했다.

첫 전국대회를 앞두고 차유람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차유람에게 코치 전미라는 “원래 하던 대로 하라.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주문했다.

차유람은 파트너인 이규혁에 이어 점수를 올리는데 성공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그러나 차유람 이규혁 조는 결국 제주도 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5대 10으로 끝내 패했다. 차유람은 “세 포인트 말아먹었다. 아깝다” 자책했다.

네티즌들은 “차유람 말아먹었다니” “차유람 져도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